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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월급쟁이 20억 자산가

월급의 일부분은 모으는 습관을 가져라

by 부발자 2023. 8. 13.

 

 

뻔한 이야기로 들릴수 있겠지만 중요하기 때문에 꼭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사회 초년생때부터 월급의 일부분은 꼭 모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회사에 처음으로 입사하고 받은 월급으로 지금까지 노력한 자신에게 보상을 주듯이 흥청망청 모두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랬지만 보상심리로 몇 달은 괜찮다. 하지만 오랫동안 지속되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을 고치는 시간이 많이 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회사에서 월급을 받게 되는 시점부터는 꼭 일부분은 모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종자돈의 중요성은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종자돈이 나중에 큰 자산으로 돌아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종자돈은 어느 정도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종자돈을 굴려 갈 수 있다. 보통은 1억원을 많이 얘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작은 돈으로 투자를 해봐야 수익을 체감을 하지 못할 뿐더러 그저 작은돈이라 쉽게 써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적어도 1억원으로 투자를 해야 의미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1억원이 너무 크다면 먼저 1,000만원 이라도 먼저 모아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실제로 해보면 1,000만원도 모으기도 쉽지 않을 수 있다. 돈을 모아보면 돈 모으기가 이렇게 힘들다라는 것을 느낄 것이고 돈을 모으는 습관이 들게 되면 내가 소비를 절제 할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10 여년전 사회 초년생때 종자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지 않았다. 그 대신 나는 대출을 받아서 월급의 일부분은 모으는데 사용을 하였다.

 

나는 서울에서 친형이랑 자취를 같이 하였는데 전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 대출금을 갚아야 하니 월급의 반은 대출금을 갚자고 형이라 이야기를 하고 월급의 반 씩은 대출금을 갚는데 사용하였고 나머지는 각자 소비를 하였다. 두명이서 대출금을 같이 갚으니 빛을 갚는 속도는 빨랐다. 물론 중도상환 수수료는 무시하였다. 그때 당시 자연스럽게 대출로 인해 대출금을 갚게 되면서 월급의 일부분은 모으는데 사용하게됨 셈이다. 만약 대출이 없었더라면 나는 월급의 대부분은 내가 소비 하는데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2년 후 전세 만료시에는 빛을 일부 상환하였기 때문에 돈이 모아져 있었다. 그 다음 전세 계약을 할때에는 더 적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조금씩 돈이 쌓이기 시작하였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대출을 갚기 위해서라도 돈을 조금이라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대출의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한 두번 대출을 받게 되니까 대출의 대한 이해도가 높아갔고 어느정도 컨트롤도 할수 있는 자신감도 생긴것 같다. 사회 초년생때부터 대출과 함께 시작하였지만 불행중의 다행이라고 생각을 한다.

 

사회 초년생때에는 사실 이런 얘기가 크게 와닫지 않을 수 있다. 나도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때 당시 대출이 있으면 좋지 않으니 빨리 갚아야 한다는 생각이였고 대출금 갚기 위해 자연스럽게 소비를 절제하는 능력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어쩔수 없는 방식이였던 대출보다 더 좋은 방법은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다. 월급은 회사에 출근하면 매달 나오는 현금 흐름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자산을 만들기 위한 처음의 발판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 무분별한 소비를 해서는 절대로 자산을 만들어 갈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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